영웅문 듀토리얼 시작 - 관심 종목

나의 주식 상반기가 끝이 났다. 올해 2월에 계좌를 새롭게 개설하고, 나쁘지 않은 수익이 창출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은 운 적인 요소가 더욱 짙기 때문에, 재무제표, 차트 읽기 등등 여러 분석지표들을 읽어낼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흔히 디지털 노마드를 현실로 이끌기 위해서 나도 경제 관련 지식들을 이곳 티스토리에 올려보려 한다.

목표는 올해 내로 광고 달기다. 

 

[Keep Going]

 

잡설은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은 영웅문 튜토리얼의 첫 번째 '관심종목'이용 하기이다. 다른 사람들은 보면 계좌를 여러 개 개설을 해서 하는데, 아직까지는 관심종목에 넣고 종목들을 관리하고 있다. 우선 제일 첫 번째 화면을 보면 아래와 같다.

 

 

음....중간에 빈칸이 크구만 ㅋㅋ ETF는 아직 손대지를 않아서 

 

 

음.... 아직 한 종목만 넣어본 화면이기 때문에 빈 공간이 매우 많다. 그러면 해당 페이지(영웅문 어플)를 파 해쳐 보자. 

우선 제일 위에 있는 한 줄 그래프 이미지부터 시작해서 종목 편집까지 차례대로 한 번 보자.

 

[1. 그래프 이미지]

해당 그래프를 클릭하면 관심종목에 속해있는 종목들을 그래프로 볼 수 있다. 나도 잘 몰랐던 기능인데, 휴대전화로 보기 때문에 생각보다 집중도 있게 전체 종목들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제부터 현재 보고 있는 설정보다도 더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위의 이미지처럼 그래프 버튼을 클릭하면 변경된다. 이 차트는 일봉, 주봉, 월봉, 연봉까지 그리고 분단위 등등 일반적으로 차트에서 볼 수 있는 대략적인 기능이 구현된다. 참 쓸모가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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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체결강도, 외인 비율)]

 

 

상세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종목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변경 전 - 현재가, 등락(대비), 거래량, 봉

변경 후 - 현재가, 등락(대비), 거래량, 봉, 체결강도, 외인 비율 

 

변하는 것은 2가지인데, 체결강도와 외인비율이다. 잠시 단어 확인을 해보자면

체결강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해당 종목을 사고 파는지 확인하는 수치이다. 해당 강도를 계산하는 방법은
[매수 체결량(%) / 매도 체결량 X 100]이다. 
체결강도는 일종의 매수/매도의 심리를 반영하는 수치이다. 매수가 많이 일어난다. 즉 체결강도가 높다는 것은 해당 종목의 현재가가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매수로 이어진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외인 비율: 말 그대로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비율을 말한다. 이 지표에 대해서는 뇌피셜들이 상당히 많다. 좋다/나쁘다 판단을 하지만, 그들의 말을 듣고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 이 좋을 것 같다.

 

[3. 카테고리 관리]

가장 궁금한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관심종목에 담을 수 있을까? 아주 심플하다. 위의 이미지를 좌에서 우로 진행하면 된다. (간단하죠) 우선 해당 버튼을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내가 이전에 만든 그룹들이 나열된다. 그러면 제일 아래에 그룹 편집을 클릭하거나, 제일 우측에 종목 편집을 클릭한다.

 

그러면 우측에 있는 그룹 편집/종목 편집 둘 중 하나가 뜰 것이다. 이제부터 내 입맛에 맞게 편집만 하면 된다. 

 

우선 '그룹 편집'을 먼저 보자. 보통은 그룹을 그릇이라고 생각하고 종목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담을 그릇을 먼저 준비하는 것인데, '관심그룹 추가'를 먼저 한다. 그러면 업종별, 사이클별, 또는 주가별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이름을 정한다. 나는 참고로 가격별로 해놓았다. 한 주가 1,000원 이하, 10,000원 이하, 100,000원 이상 이렇게 나눴다. 

(조만간 바꾸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웹 관심그룹은 어디선가에서 퍼오는 기능인 것 같은데, 아직 써본 적이 없다. 뭐지?)

 

다음은 '종목 편집'이다. 종목은 해당 그룹에 어떤 종목을 넣을지 정하는 것인데, 그렇게 어렵지 않다. 관심 가는 종목을 넣고 싶다면 방법이 2가지인데, 첫 번째로 '관심종목 추가'버튼을 클릭하여 추가하는 것이다. 위의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종목을 검색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한다. 두 번째 방법은 종목을 검색하다가 해당 종목을 클릭하여 관심 종목에 저장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같은 방식이다. 시작만 다를 뿐이다. 

 

그리고 '빈칸 추가'라는 항목이 보일 것이다. 해당 기능은 메모를 남기는 기능이다. 

종목 위에 바로 메모를 남겨도 좋을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메모의 중요성이 많이 느껴지는데, 이런 조그마한 시도들이 나의 주식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궁금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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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관심종목'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다.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도움이 되면 좋겠다. 다음 차순은 관심종목 옆에 있는 현재가를 알아보려 한다. 

 

끝